목록2025/01/05 (1)
Yours Ever, Data Chronicles
나를 사랑하는 방법 알아가기, <빈틈의 위로>를 읽고
오랫만에 서평을 남겨본다.이 책은 이전 2024년 회고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작년 한 해 동안 개인적인 슬럼프를 겪었는데, 그 시기에 읽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던 책이기에 소개해보고자 한다. 빈틈의 위로 - 김지용, 강다솜, 서미준, 김태술 지음 / 아몬드 (2024) 이 책은 정신과 의사 김지용과 MBC 아나운서 강다솜, MBC 라디오 PD 서미란, 전직 농구 선수 김태술이 함께 쓴 책으로, 이전에 번아웃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쉬운 언어로 써내려간 책이다. (3일 만에 다 읽었다. 개인적으로는 강다솜 아나운서가 쓴 부분이 가장 공감이 많이 되었다. 일반 회사원이라면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할 포인트가 많을 듯.) 그동안 번아웃이나 무기력증이 오면 그냥 많이 자면 해결되겠지, 여행 다녀오면 해결되겠지 했..
Life/Books
2025. 1. 5. 19: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