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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rs Ever, Data Chronicles

이전에 회사 내 의사소통을 잘 하는 방법에 관해서 ‘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’ 라는 책(서평 바로가기)을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다. 읽었던 내용을 실제로 회사에서 의사소통 할 때 적용해보기도 했고 이전보다 훨씬 소통이 편해진 경험이 있었다. (처음에 회사 들어가서 했던 일들을 생각하면,,, 흑역사,,, 여러분은 이런 흑역사를 만들지 마시라고 꼭 책을 미리 읽고 회사 생활 하시길 추천드린다) 그래서 저자 박소연님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, ‘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’ 책 전에 ‘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’ 라는 책을 출간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바로 구입해 읽어보았다. 이전 책은 회사 내 의사소통에 관한 이야기라면, 이 책은 회사 내의 글쓰기에 관한 내용이다. (물론 의사소통 관련..

이 책은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책인데, 정말 센세이션한 책이었다. 사실 회사를 오래 다닌, N년 경력자라면 감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겠지만 나같은 사회초년생에게는 이런 책이 정말 절실했다. 이 책은 사회초년생이라면 회사에서 꼭 해야 할 일과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일을 ‘회사’ 라는 조직이 어떤 조직인지를 토대로 알려주고 있다. 책의 저자 신시아 샤피로가 미국 대기업의 인력개발팀(인사팀) 팀장이자, 부사장의 자리까지 오른 후 알게 된 그의 회사생활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.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- 신시아 샤피로 지음, 서돌(2007) 이 책을 읽으며 작년의 나를 보는 듯 했다. 나는 그동안 아르바이트나, 프로젝트, 공모전 경험만 있던 사람이었다. 한 마디로 어떤 ‘조직 안에’ ..